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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시를 담다

이 책은 일상의 사진 속에 숨겨진 언어와 감정을 발견하고, 그것을 시로 표현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집이다. 2024년 5월 9일부터 8월 29일까지 14주간에 걸쳐 진행된 구립자양노인복지관의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이 경험한 사진과 시의 결합은 각자의 감정과 생각을 시적 표현으로 전환하는 법을 배우는 여정이었다. 이 책에는 '어디로 가는 걸까?', '내일 일은 난 몰라요', '메타세콰이어 길', '바다', '꽃 한송이', '출렁이는 파도', '능소화', '한강의 봄꽃', '유채꽃 밭에서', '딱따구리의 속삭임', '구름의 눈물' 등 자연과 꽃, 구름 등 여러 주제로 한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각 시는 사진에서 영감을 받아 창조되었으며, 사진과 함께 제공되어 독자들이 이미지와 함께 시의 깊이를 더욱 풍부하게 느낄..
이 책은 일상의 사진 속에 숨겨진 언어와 감정을 발견하고, 그것을 시로 표현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집이다. 2024년 5월 9일부터 8월 29일까지 14주간에 걸쳐 진행된 구립자양노인복지관의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이 경험한 사진과 시의 결합은 각자의 감정과 생각을 시적 표현으로 전환하는 법을 배우는 여정이었다.
이 책에는 '어디로 가는 걸까?', '내일 일은 난 몰라요', '메타세콰이어 길', '바다', '꽃 한송이', '출렁이는 파도', '능소화', '한강의 봄꽃', '유채꽃 밭에서', '딱따구리의 속삭임', '구름의 눈물' 등 자연과 꽃, 구름 등 여러 주제로 한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각 시는 사진에서 영감을 받아 창조되었으며, 사진과 함께 제공되어 독자들이 이미지와 함께 시의 깊이를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사진에 시를 담다'는 사진 한 장에서 시작된 감정의 여정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시로 표현하는 방식이다. 이 책은 특히 시를 처음 써보는 초보자들에게 사진을 통해 자신만의 시를 창조하고 싶은 영감을 제공하며, 각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시와 사진은 독자들로 하여금 자연의 아름다움과 자신이 느끼는 감정의 깊이를 새롭게 발견하게 만든다. 이 여정을 통해 시쓰기에 도전하고 싶으나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용기와 동기를 부여할 것이다.
아웃풋전문가 박성옥

1인기업메신저로서 해피꿈북클럽 ‘전략독서 & 강의 & 책쓰기’ 삼박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전략독서 방법 및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잡아주고, 강의 스킬을 가르치며, 책쓰기로 전문 작가를 배출하고 있다. 두드림 책쓰기 프로그램도 운영하면서 자전적에세이나 전문서적을 쓸 수 있는 전문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코칭하며 돕고 있다.

저서로는『해피꿈북클럽과 함께하는 100일간의 두드림(DO DREAM)날개를 펼치다』,『배움이 이끄는 삶』,『독서법으로 삶을 리드하라』,『강사의 시대, 강의로 아웃풋하라』,『두드림 전략독서법』,『꿈쟁이의 일상』,『강사의 시대, 초보강사를 위한 강의 비법』,『전자책 출판 가이드』,『성공을 위한 배움의 6가지 실천전략』,『하루만에 책쓰기 비법』,『치매예방을 위한 브레인 인지놀이』,『100세시대, 건강과 행복을 위한 시니어레크리에이션』,『돈으로 배우는 인문학』,『성인 진로가이드』,『웃음치료 실전 가이드』,『사상체질, 아! 이런 거였어?』,『100세시대 웰빙의 완성 웰다잉』,『책쓰기로 아웃풋하라』,『사진에 글을 담다』,『우리문화를 만나는 전래놀이』,『기후변화의 도전과 탄소중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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