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잊지 못할 경북교육청에서의 포토에세이 강의"를 시작으로, 현직 교사들이 직접 찍은 사진과 글로 일상 속 소중한 순간들을 담아낸 특별한 책이다.
이 책은 2024년 11월, 미래교육역량강화 직무연수에서 교사들이 직접 참여하여 완성한 포토에세이 모음집으로 엄마와 함께한 해변가의 추억, 1학년 담임으로서의 첫 경험, 동료 선생님들과의 소중한 시간 등 교사들의 일상 속에서 발견한 특별한 순간들이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또한, "그림작품을 구상하기에 좋은 도선굴", "동심", "아버지와의 추억", "혼자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교사들의 따뜻한 마음과 교육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느낄 수 있다.
사진과 글이 어우러져 독자들에게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선생님이 학생들과 함께 포토에세이를 만들고 책을 출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박성옥
1인기업메신저로서 해피꿈북클럽 ‘전략독서 & 강의 & 책쓰기’ 삼박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전략 독서 방법 및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잡아주고, 강의 스킬을 가르치며, 책쓰기로 작가를 양성하여 배출하고 있다. 또한, 개인의 퍼스널브랜딩을 위한 컨설팅과 기관에서 작가 양성 과정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해피꿈북클럽과 함께하는 100일간의 두드림(DODREAM)날개를 펼치다』, 『책쓰기로 아웃풋하라』,『사진에 글을 담다』,『사진에 시를 담다』,『사진에 인생을 담다』외 다수가 있다.
박세현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방법을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미술교사이다. 단순히 그림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예술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스스로를 표현하는 방법을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예술 작품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들과 공감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손지예
1994년생으로 예술고를 졸업하고 잘할 수 있는 분야로 입시 미술 강사를 병행하며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안동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20년 한국수채화협회공모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고 이후로는 교직생활을 시작하며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누릴 수 있는 수업시간 및 교육과정을 고민하는 과정에 있으며, 2024년에 두 번에 걸쳐 안동지역 사제동행전에 아이들의 작품과 함께 출품하였다. 앞으로도 뜻깊은 시간들에 열정을 다하고 싶다.
송준석
1993년 충북 청주 출생이며, 모교에서의 근무를 꿈꾸고 있는 교사이다. 매일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며, 학교라는 작은 사회에서 학생들이 행복하게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신수현
1971년 경북 점촌 출생의 호는 유안이다. 영남대 교육대학원졸업(논문: ‘빈분리파에 관한 연구’)하였으며, 개인전 8회, 국제미술교류전 5회 등 전시에 참여하였다. 영호남미술교류전, 전국여류작가 100인전 등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했으며, 한국미협, 심상전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원백
사람과 예술 사이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여정을 걷고 있다. 교사로서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에서 기쁨을 느끼며, 화가로서 캔버스 위에 펼쳐지는 세상을 통해 감정을 표현한다. 아직도 찾지 못한 인생 진리를 탐구하며 하고 싶은 것이 참 많게만 느껴지는 ‘삶’속에 던져져 때로는 교사로, 때로는 화가로, 또 때로는 여행자로 변신하며 다채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삶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에 대한 깊은 애정과 예술을 향한 열정이 있다. 개인전을 세 번하고 미술세계신진작가발언전, 한ㆍ러수교 21주년교류전, 화랑미술제 및 단체전에 참여하고 있으며, 학생과 함께 '광양! 너 대단 하구나' 책을 편찬하고 독립운동가 100인전을 기획하였다.
이은정
자연과 예술을 사랑하는 고등학교 미술교사이다. 매일 산과 바다를 볼 수 있고 학생들과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나는 행운아인 듯하다.
이지연
종이와 붓으로 표현하는 세상을 사랑하는 회화 작가이자, 학생들의 꿈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미술 교사이다. 텃밭바꾸기, 여행, 요리 등을 좋아한다. 삶의 모든 순간이 예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우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얻은 영감을 작품에 담아내고, 학생들과 함께 예술의 즐거움을 나누고 있다.
저서로는 ‘오지랖 넓은 미숙이의 일기’ 등이 있다.